복수가 돌아왔다 , 전수경 귀추주목 , 명품감초로 견인  

배우 전수경이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연출 함준호/극본 김윤영)에 깜짝 특별 출연으로 나섰다. 짧고 굵은 연기력으로 첫 등장부터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지난 18일 ‘복수가 돌아왔다’ 8회에서는 채민 모(전수경 분)가 강복수(유승호 분)의 퇴학을 외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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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수경이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 깜짝 특별 출연으로 나섰다.

강복수의 징계를 논의하는 선도부 위원회에서 임원으로 참석한 전수경은 “퇴학 시켜주세요”라는 결정적 한마디를 날려 극의 분위기를 한 순간에 얼어붙게 만들어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미친 존재감을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전수경님 포스는 남달라”, “채민엄마의 말대로 복수는 퇴학 될까”, “첫 등장만으로도 분위기가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명품감초 전수경의 연기가 기대되는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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