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초 학부모회 수화 및 우쿨렐레 동아리 연주, 백의초 학부모회 클라리넷 동아리 연주로 시작해 백의초·청산중·전곡고 학부모회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권역별 모둠협의회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며 학교별 평가와 나눔의 시간, 2019년 학부모회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학부모들이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경기꿈의학교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안내를 통해 학부모들이 학교 안팎에서 교육기부자가 돼 주길 바라는 연수도 진행했다.
홍성순 교육장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연천교육의 비전을 공유하며, 다양한 역량을 가진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의 동행자로서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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