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지역은 ▶백운역 광장 쉼터 경관 개선 ▶만원공원 안내판 설치 ▶마장공원 운동기구 설치 ▶부영공원 출입문 설치 ▶걷고 싶은 걸목길 만들기 등 총 8곳이다.
부평1동 지역위원장은 "여러 지역의 제안 사업지를 방문하며 구민 손으로 추진할 사례들을 돌아보니 자긍심도 생기고 뿌듯하다"며 "우리 동도 내년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내년부터 계획형 참여예산제 추진을 위한 맞춤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계층별 참여예산제 등으로 자치분권 시대에 어울리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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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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