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가슴을 울린 '마지막 숨 까지' 의인으로... 문대통령 해돋이는

환자의 흉기에 찔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가 주목받는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가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져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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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KBS)

이러한 일화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vv*** 눈물이 납니다 흑흑" "Bd***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법 재정 해야 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의인들과의 해돋이를 하면서, 이런 분들이 대한민국에 있어야 한다며 칭찬을 했다고한다.

또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사람을 구한 투스카니 의인, 또 석해균 선장을 구하고 응급의료에 대해 사회적 경종을 울린 이국종 교수등도 의인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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