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가슴을 울린 '마지막 숨 까지' 의인으로... 문대통령 해돋이는
환자의 흉기에 찔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가 주목받는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가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져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이러한 일화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vv*** 눈물이 납니다 흑흑" "Bd***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법 재정 해야 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의인들과의 해돋이를 하면서, 이런 분들이 대한민국에 있어야 한다며 칭찬을 했다고한다.
또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사람을 구한 투스카니 의인, 또 석해균 선장을 구하고 응급의료에 대해 사회적 경종을 울린 이국종 교수등도 의인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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