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는 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를 시작했다.
정진혁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국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와 도시가스업계의 정부 에너지정책 변화, 타 연료와의 경쟁, 공급비용 산정기준 개정 등을 강조했다.
한편, 시무식에서는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우수 자재협력사 포상’도 함께 진행돼 장비업체인 ㈜동화티엔에스가 선정됐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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