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3일 대회의실에서 새내기 소방관 13명의 신규 임용식 및 환영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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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소방관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최일선 현장활동 부서인 119안전센터 등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정요안 서장은 "새내기 소방관들에게 어려운 과정을 거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만큼 초심을 잃지 말고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화재, 구조, 구급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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