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볼일 본 강아지 때문에 '털썩' 멘붕... 프로애견인

'하나뿐인 내편'에서 아름다운 결혼식 신을 선보인 나혜미가 알고보니 '애견인'이었다.

나혜미는 신화 에릭과 결혼 이후 깨가 쏟아지는 일상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 등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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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CMC 공식 유튜브 캡쳐)

특히 그의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모으는데, 그는 얼마 전 케이블 채널 CMCTV 예능 '위대한 개츠비'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나혜미는 갑자기 볼일을 본 강아지들 때문에 멘붕이 되었다.

그는 "너무 정신이 없는 와중에 친구도 오기로 해서 더 당황했다"며 그늘에 가 털썩 주저앉아 쉬기도 했다.

이밖에도 나혜미가 결혼하자 그의 남편 에릭의 이상형도 재조명된다.

과거 에릭은 한 방송에서 "시원시원한 서구형 미인을 좋아한다"고 말해 딱 나혜미와 맞아 떨어져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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