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볼일 본 강아지 때문에 '털썩' 멘붕... 프로애견인
'하나뿐인 내편'에서 아름다운 결혼식 신을 선보인 나혜미가 알고보니 '애견인'이었다.
나혜미는 신화 에릭과 결혼 이후 깨가 쏟아지는 일상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 등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왔다.
특히 그의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모으는데, 그는 얼마 전 케이블 채널 CMCTV 예능 '위대한 개츠비'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나혜미는 갑자기 볼일을 본 강아지들 때문에 멘붕이 되었다.
그는 "너무 정신이 없는 와중에 친구도 오기로 해서 더 당황했다"며 그늘에 가 털썩 주저앉아 쉬기도 했다.
이밖에도 나혜미가 결혼하자 그의 남편 에릭의 이상형도 재조명된다.
과거 에릭은 한 방송에서 "시원시원한 서구형 미인을 좋아한다"고 말해 딱 나혜미와 맞아 떨어져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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