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 보이시한 모습 "외국에서만 살아서" 이슬방울도... 김혜선은 독일 남편과
유튜버 국가비가 눈길을 끈다.
국가비는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영국인 남편과 함께 사는 생활을 공개했다.
과거 국가비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당시 눈물 고백도 했다.
국가비는 요리 대회 중 "나는 외국 여러 장소에서 살았다"라면서 "어느 한 쪽에도 속하지 못하는 느낌"이라며 요리 정체성에 대해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근 외국인 남편과 결혼한 개그우먼 김혜선이 주목된다.
김혜선은 얼마 전 KBS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개그계를 더나 독일에서 생활했던 근황을 전했다. 당시 김혜선은 소개팅으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김혜선 남편은 선한 눈매의 독일인으로, 김혜선에게 한글로 편지를 써주는 등 애처가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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