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의원 제명키로, 결국 목불인견 수준이 나머지 경우는'... '비인간'과 비유하는 레벨로

해외 연수를 갔다가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박종철 의원을 제명키로 했다고 이형식 경북 예천군의회 의장이 말했다.

9일 이형식 의장은 박종철 의원 제명 결정을 밝혔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조치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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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철 의명 제명키로

그러나 여전히 시민단체는 전원 사퇴를 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고, 네티즌들 역시 다양한 설전을 벌이는 중이다.

이밖에도 '민중은 개 돼지’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사례가 국민적 공분을 사기도 했다.

김학철 충북 도의원의 '레밍 논란'나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의 '이부망천'도 크게 논란이 되었다. 

중국에서는 고위 공무원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내고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도망가려고 했던 일화가 있어 웨이보에서 큰 문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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