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전동 홍예문로 일대에 대한 지중화 사업이 추진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지중화 사업이 필요한 곳에는 한전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며 "원도심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에서는 매년 전국 지자체의 요청사업에 대해 ‘가공배전선로의 지중이설사업 운영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지자체와 예산을 50대 50으로 매칭해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