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오는 17일과 29일 각각 양주(북부)와 수원(남부)에서 도내 중소기업 통합지원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별 설명회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의 중소기업 지원 분야 제도와 사업·정책들을 안내해 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부권역 설명회는 17일 오후 2시 양주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남부권역 설명회는 29일 오후 2시 수원시 소재 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보다 많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FTA활용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이 대거 참여해 각종 지원시책을 소개한다.
민부근 기자 bgmin@kihoilbo.co.kr
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민부근 기자
bgmi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