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원 사장은 "지금 세계적 호황이라지만, 지난해 비춰보면 우리나라는 너무 힘들어 올해 굉장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다른 지역 신문들과 발 맞춰 돌파구를 찾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구체적인 안이 나오면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말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세상, 회사, 가정이 행복하고 여러분을 위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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