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12일 제42회 대한노인회 강상분회 정기총회에서 관내 21개소 경로당 노인회장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로당 보조금 집행을 위한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성진 강상면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비 정산 관련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렇게 질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경로당 회계처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함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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