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유폐된 스페이스에 라스트던전이 , 네임드와 외다리 혈투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접점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갔다. 통쾌한 던전 탈출이 이뤄질 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현빈은 그야말로 피투성이의 나날을 계속 보내왔다. 하루하루가 사투를 벌인 전쟁터였다. 네임드들과 혈투를 벌이며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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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접점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갔다.
일상이 전쟁터였지만 CCTV에 비친 모습은 허공에 팔을 흔드는 광인으로 밖에 비쳐지지 않았다. 다리를 절고 있는 상황에서 언밸런스한 모습으로 허공에 손을 흔드는 모습은 덧없어 보였다. 실성한 사람으로 취급받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였다. 하지만 13일 분에서 현빈을 비롯해 제대로 된 길에 들어섰다. 

모두 그의 위기가 과장된 것이 아니며 레얼한 현실이라는 점을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클로스베타도 허용되어서는 안될 하자를 그냥 넘기려는 세력과 맞선 현빈이 옳았던 것이다. 이길까지 오는데는 많은 희생이 초래됐다. 

그야말로 희생과 눈물로 깔은 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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