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배려도 인간미도 없는 '토킹'에 아파... 아오이소라 '정면대응'도

이의정이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전했다. 타계설에 상처를 받았다는 것이다.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는 시트콤 스타 이의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그러나 이의정은 '지라시'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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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정 (SBS)

바로 그가 투병을 하고 있는데, 갑작스레 설이 나왔다는 것이다.

최근들어 이니셜이나 추측성 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연예인이 많아지고 있다. 마녀사냥 또한 문제로 떠오른다.

일본의 스타 아오이 소라 역시 '루머'와 '댓글'에 참다못해 공식 발언을 했다.

아오이 소라가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한 소식이 전해지자 도 넘은 댓글이 많았다. 그러나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지, 또 자신의 인생 행복을 강하게 이어갈 것인지에 대해 SNS로 발언했다.

또 대만 배우 웅대림은 '성접대설'이 퍼지자, 인터뷰를 통해서 "나는 그런 제안이 오면 매니저를 통해 다 거절하라고 했다"며 루머를 종식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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