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성미가 가수 김학래의 아이를 출산해 미혼모로 살았던 과거를 회상해 화제다

이에 가수 김학래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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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캡쳐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한 이성미는 "내 첫 번째 서른은 인터넷 기사로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당시 큰 사고를 쳤다. 그래서 너무 아팠다"고 밝혔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김학래는 1979년 MBC ‘제3회 대학가요제’에서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로 알려진 ‘내가’로 대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슬픔의 심로’, ‘하늘이여’, ‘해야 해야’, ‘사랑하면 안되나’ 등의 히트곡으로 80년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김학래는 로커 김경호를 발굴, 직접 기획 및 프로듀싱하며 가수로 키워내며 제작자로서의 능력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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