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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포격 도발 연평도서 평화안보 교육

옹진군 안보수련원서 3월부터 운영 군부대·관광명소 견학 등 현장체험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2019년 01월 21일 월요일 제10면
인천시 옹진군은 2010년 11월 23일 포격의 상흔이 생생하게 남아있는 연평도에 조성된 연평안보수련원에서 올해에도 평화안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동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교육 대상자는 공무원, 기업체, 사회단체,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20명 이상으로 1인당 1박2일 4만1천 원, 2박3일 7만2천 원의 시설사용료를 납부해야 한다.

평화안보 교육과정은 평화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안보교육, 관광안내 해설사가 인솔하는 피폭지 중심의 안보 현장 및 관광명소 견학, 해병대 연평부대 협조를 통한 군부대 시설 안보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문화관광 해설사를 통한 해안선 철책 도보체험으로 해상 북방한계선(NLL)과 북한지역을 볼 수 있도록 철책선 평화둘레길 걷기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교육신청 문의는 연평안보수련원 운영지원팀(☎032-899-2560)의 안내 절차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된다.

연평안보수련원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도 연평도 주민들의 소원인 평화에 대한 열망과 소중함을 전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일깨워 주는 선구자 역할에 나선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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