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최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지방자치단체장 간 교육협력 분야 협의기구로서 현재 48개 지자체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한편, 오는 3월 19일에는 시에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와 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오산교육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의 혁신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사례를 발표한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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