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앵두같은 고사리손에 '상처는 누가'... 소통창 표현 어디까지

그룹 '라니아'의 유민이 인스타그램으로 이혼 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7일 유민은 인스타그램에 탑독 출신의 P군과 이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P군이 일방적으로 아이 사진을 공개했다는 것을 전했다.

DIEBte0U0AA5dnl.jpg
▲ 유민 (트위터 캡쳐)

그는 현재 "P군과 별거 중이다"라면서 "별거 중에 아이를 일방적으로 공개했다"며 불편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P군은 SNS에 자신의 아기 사진과 셀카 등을 올렸다. 인형같은 외모의 아이로 인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cj*** 아기가 너무 이쁘던데.. 솔직히 아이가 가장 불쌍하네요" 'bw*** 이혼 중에 공개하면 안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박환희 역시 이혼 후 자신의 아이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박환희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산 당시 찍었던 사진을 올리며 지난날을 회상하기도 했다. 또 그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