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캐슬 , 키즈들 입담도 스카이급으로 , 돈가스 투척 자웅동체 빛삭해

스카이 캐슬, 키즈들 입담도 점입가경으로, 돈가스 투척 자웅동체 빛삭 수정

7일 KBS 해피투게더 4에는 스카이 캐슬 캐슬러들이 등장했다. 조병규는 겁이 많아 현실이었으면 김병철에게 꼼짝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병규는 극중에서 해장국을 먹으면서 아빠에게 독설을 퍼부어 멘붕에 빠지게 한다. 

▲ 7일 KBS 해피투게더 4에는 스카이 캐슬 캐슬러들이 등장했다. 조병규는 자웅동체, 찬희는 돈가스 투척 등을 언급했다.

공부를 잘하면서도 시크하고 일진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들은 조병규는 실제같았으면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병규는 때릴거면 미안하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집에서 아버지가 사랑의 매를 댔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위가 넘치면 빠른 사과를 한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평화남이었다.

조병규는 함께 영화를 출연한 멤버들과 사진을 찍고 자웅동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전했다. 큰 실수를 느껴서 순삭을 했다고 밝혔다. 자웅동체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말에 지웠다고 말했다.  

조병규는 신이라는 말을 구다리로 표현해 유재석이 즉석 교정해 주기도 했다. 

유재석은 전문용어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9년전 대전 태민으로 유명했었다고 밝혔다. 여자인 척을 했다가 탈락했다고 밝혔다. 

찬희는 혜나에게 했던 돈가스 투척이라는 대사를 언급하면서 듣기에 민망한 멘트였다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찬희는 현란한 댄스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