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오는 15일 전철 1호선 가능역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제2차 희망나누미 캠페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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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누미 캠페인은 평소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능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참여, 불우이웃을 위한 소규모 나눔장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본인이나 이웃의 상황에 대해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이날 상담을 받거나 가능동 맞춤형복지팀(☎031-870-70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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