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댄서 라인 '어쩐지 군살 없어'... 강문영 "부지런해야 연애해"

추억의 스타 조하나가 '불청'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친구로 조하나가 등장했다. 날렵한 몸매와 예쁜 미모에 모두들 깜짝 놀라는 눈치였다.

photo_1550630613.jpg
▲ 조하나 (SBS)

조하나는 과거 MBC '전원일기' 이후로 연예계 생활이 아닌 무용계 생활을 했다. 현재는 무용을 가르치고 있다고 전해졌다.

조하나는 이날 화장기 없는 얼굴에 패딩 조끼, 수수한 생머리를 하고 등장했지만 청순함이 돋보였다.

김혜림은 조하나가 2년전 마지막 연애를 했다는 것에 주목했다. 자신들은 연애가 귀찮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이러고 있는거다"라는 분석을 하기도 했다.

강문영은 '부지런함'을 강조했다. 부지런해야 연애를 하는 것이라면서 도란도란 사랑이야기를 꽃피웠다.

시청자들은, '불청'으로 인해 늦깎이 연애와 재혼에 성공한 김국진 강수지 처럼 '제 2의 커플'을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