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3월을 맞아 ‘쉐보레 새봄 새출발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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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이 3월을 맞아 벌이고 있는 '쉐보레 새봄 새출발 할인 캠페인' <사진=한국지엠 제공>
스파크는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소형 및 경차부문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특별할인 20만 원을 제공한다. 트랙스는 콤보 할인 80만 원 혜택을 포함해 최대 240만 원을 할인한다. 말리부는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8주년을 기념해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60만 원 콤보 할인을 제공한다.

또 지난달 대비 강화된 유류비 지원을 포함해 최대 350만 원의 할인 혜택도 준다. 한국지엠은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부부, 출산, 임신가정 등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에 최대 30만 원의 추가 특별할인을 제공하며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0만 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미르 인턴기자 jm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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