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해 12월 7일 <목욕탕 기부천사,사회에 아름다움 전했지만 지금은 훈훈…>란 제목으로, 지난 2009년 ‘목욕탕 기부천사’로 불렸던 한 남성이 최근 초등학교로부터 민원을 사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내용은 SBS ‘궁금한 이야기Y’ 내용 일부를 사실확인 없이 보도한 것으로 당사자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혀와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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