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원 미상 여성 숨진채 바다에서 발견돼 , 행인신고로 

제주 해양경찰서는 제주 신원 미상 여성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564155_220737_118.png
제주 신원 미상 여성

이 여성은 4일 오전 7시 제주시 탑동 해안에서 숨진채 발견된 바 있다.  숨진여성은 외상과 부패 흔적이 없으며 나이는 삼십대에서 오십대사이로 추정된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해변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있었다고 한다.  

지난 2016년에는 주 서귀포시 중문 성천포구 요트계류장 시신을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한 바 있다. 신장은 약 160㎝로 시신은 심하게 부패돼 있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