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평택 사회적 경제연구회’는 지난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단체 구성 후 첫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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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유승영 대표의원과 홍선의·김영주·최은영·이종한 의원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인 오경아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상임이사, 이상무 평택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재순 가온누리협동조합 이사장, 김남희 우리마을협동조합 이사장, 이현주 평택돌봄사회서비스센터 대표, 평택시 사회적경제팀장 등이 참석했다.

 연구단체 회원들은 국내 사회적기업 벤치마킹, 관내 사회적 경제조직 현장 견학, 사회적 경제 전문가 초청 강연회 등 평택 사회적 경제연구회의 연간 운영계획 및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유승영 대표의원은 "연구회 활동기간에 평택시 사회적 경제 실태 및 현황조사와 다양한 국내 사회적 경제 우수 사례 벤치마킹, 사회적 경제 관련 조례 제·개정 등 활발하고 생산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 사회적 경제연구회’는 시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시의회 연구단체로 사회적 경제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 통합정책 연구, 평택시 사회적 경제 현황 및 정책 연구를 통한 조례 제·개정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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