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보건소는 14일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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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건소는 2015년부터 7개 면의 지역 주민 10명을 금연지도원으로 위촉해 금연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일부 지도원의 임기가 만료돼 금연지도원 5명을 변경 위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구역 범위, 금연지도원 직무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현재 옹진군의 금연구역은 공중이용시설 996개소와 해수욕장, 버스정류소 등 8개소가 추가 지정됐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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