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법률방 걸그룹, 심지어 막내에게 '다리에 나쁜손'을... 희망직업 1위 '회의감'도

'코인법률방'에서 걸그룹 멤버가 호소를 했다.

15일 방송된 KBS '코인법률방 시즌2'에서는 걸그룹으로 활약했다는 멤버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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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법률방 걸그룹 (KBS)

이들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충격이었다.

한 멤버는 "엉덩이 만지고 허벅지 쓰다듬고.."라고 했다. 또 "심지어 막내 멤버인데"라고 말을 해 충격을 줬다.

게다가 수백건의 행사를 다니며 무대에 섰지만 제대로 정산받은 것은 없었다고.

이러한 현역 결그룹 멤버의 말에 대중들은 A, B, C 등을 사용해 추측을 하며 해당 소속사 대표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근들어 미투와 빚투, 또 성적인 사안 등 연예계에 굵직한 이슈들이 터지며 '청소년 희망직업 1위' 연예인에 대한 회의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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