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낙뢰로 운행지연, 전철과 기차까지 '패닉 침착해야'... 7호선 탈선 이어

1호선 열차가 '낙뢰'로 인해 운행지연 사태를 빚었다.

15일 오후 3시 30분께 지하철 1호선 열차가 낙뢰를 맞아 운행이 중단되면서, 같은 라인을 지나는 무궁화 새마을호 등도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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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선 낙뢰로 운행지연 (자료사진)

퇴근길 인파와 지방으로 향하는 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1호선 낙뢰 사고에 많은 이들이 버스 등 대응책을 찾는 중이다.

또한 어제(14일)는 7호선 지하철이 도봉산역 터널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있었다. 터널에서 빠져나온 3백 여 명의 승객들은 별다른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알려진다.

지하철 낙뢰 사고같은 드문 일이 당진에서도 일어낫다. 15일 당진의 한 공장은 갑작스레 토네이도가 발생해 지붕이 손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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