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와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등 관계자들과 사업 참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발대식’을 진행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가 지난해보다 641명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노인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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