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앞으로 1년간 인천공항 활주로 선생님으로 인천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사의 지역학교 특성화 교육 지원사업은 인천지역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미술·음악·과학창의·영어·진로체험 등 학교 실정에 맞는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인천지역 19개 초·중학교에서 연간 9천200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2007년 이후 현재까지 지원금액은 약 64억 원에 달한다.
최민아 인천공항공사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상생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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