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는 지난 20일 서운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성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소방대는 지난 19일에 (주)농심 안성공장을 찾아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지역 내 소방안전이 취약한 곳을 찾아가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나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는 초기대응과 인명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며 "안성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지역내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성= 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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