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림, 3장의 영어 입장문 "단지 그 곳에 있었다는 이유로"... 온라인서 조명

싱가포르 여성 '킴림'의 해명문이 눈길을 모은다.

24일 '킴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문으로 된 3장의 입장문 사진을 찍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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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림'이 입장을 밝혔다. (인스타그램)

이는 앞서 승리가 그녀를 언급했던 내용에 대한 것이었다.

킴림은 자신이 '같이 놀 여자'를 구한 적이 없으며, 승리가 말한 진술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단지 내가 그 날 그 곳에 있었다는 이유로 이 사건에 휘말렸다"고 말하며, 법적인 대응까지 할 것임을 전했다.

이밖에도 킴림은 인스타그램에 럭셔리한 일상으로 주목받는다.

그는 한국 역시 자주 여행을 오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스페인의 한 축구 구단주의 딸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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