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가 지난 22일 시의 자문 요청을 정식으로 받으며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공약사항 이행 점검 ▶교산신도시 건설 방향 제시 ▶2030 중장기발전계획 검토 ▶평생학습 발전 방안 등 총 4건으로, 향후 일정을 조율해 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또 위원장 부재 시 위원회를 이끌어 갈 부위원장으로는 참석 위원 의견 일치로 이성 전 평생교육원장이 선출됐다.
시는 위원회의 첫 시작을 알린 만큼 진행 과정에서 부족했던 점을 충실히 보완해 향후 위원들의 자문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 제공 및 원활한 협조를 기할 계획이다.
백년도시위원회는 앞으로 전체위원회와 함께 5개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의 미래를 열어 가는 전문적이고 건설적인 자문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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