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열한살 차이  

KBS 안녕하세요 406회에는 이사강과 론이 출연했다. 이사강은 신동엽 이영자 등과 함께 인생상담에 뛰어들었다. 

어릴적 상처로 멀어진 남매를 상담하면서 이사강은 "미안하다는 말을 동생에게 계속 듣고 싶은게 아빠한테 사과받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20190326_000330.png
KBS 안녕하세요 406회에는 이사강과 론이 출연했다. 

연상연하 커플의 정점을 찍은 이사강이 주목받는다.

외국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해외 영화제 수상을 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뮤직비디오 감독 그리고 어린 '꼬마신랑'의 신부가 된 이사강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사강의 신랑인 론은 2일 트위터를 통해 "아내와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라면서 한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이사강 론 커플은 11살 차이다. 앞서 17살 차이의 미나 류필립, 18살 차이의 함소원 진화에 이은 세 번째 연상연하 커플인 셈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