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서지원 이원진 등 하늘나라로 스타들이 재조명됐다. 최재훈은 솔로가수로 이원진과 서지원을 거론했다. 두 사람은 대나무 산책로를 따라 눈물로 보냈던 이원진과 서지원을 회상하면서 걷고 있었다.  최재훈은 이야기 하다보니까 다 갔네라며 세월의 무상함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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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서지원 이원진 등 하늘나라로 스타들이 재조명됐다.

어린시절 세상을 떠난 친구들을 보면서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명씩 한명씩 많은 이별을 보면서 서로를 보지 않게 됐다고 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재훈은 이야기하다보니 다 갔네라고 밝혔다. 최진영의 영정사진이 가수 이원진의 옛 신문 사진이 보여줬다. 

김부용은 형보다 어려서 기억이 많이 남는다고 밝혔다. 김부용은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다같이 모여서 술마시고 노래하고 놀던 형들이 가시니까라고 말했다.

최재훈은 어떻게 하나같이라며 아쉬움과 그림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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