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이 봄을 맞아 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8일부터 한국화 박진이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병원 2층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박진이 작가는 "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전시회를 인천의료원에서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주제는 현실적인 삶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소박한 풍경이 주된 소재로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승연 인천의료원 원장은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언제든지 즐겁게 찾아올 수 있는 의료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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