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9일 검찰에 송치된 SK그룹 3세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의 범죄 사실을 입증할 다수의 증거를 이미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이달 중순께 입국해 조사를 받을 것"이라며 "만약 그의 입국이 늦어질 경우 인터폴에 수사 공조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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