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기마경찰대와 관광경찰대는 지난 13일 공원에서 휴일을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기마경찰대와 관광경찰대는 외국 관광객 방문이 늘고 있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마필을 이용한 시민 친화적 합동순찰을 진행해 안전한 도시 인천을 알렸다. 또 교통사고 예방과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마약류 이용 범죄근절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어 공원을 방문한 이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말을 매개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좋은 추억도 만들어줬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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