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신기시장에서 ‘착한가게’ 가입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서영순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17년부터 시작한 신기시장 착한가게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20여 곳의 착한가게가 탄생했다"며 "착한가게 후원금은 주안7동 홀몸노인과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반찬 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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