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푸른하늘 무대 삼아 펼쳐지는 ‘예술의 혼’

인천문예회관, 내달 3일부터 ‘황금토끼’ 공연 스타트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2019년 04월 22일 월요일 제13면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예술마당 ‘황금토끼’가 따스한 봄을 맞아 관객들을 찾아온다.

▲ 7월 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공연을 꾸밀 코리안브레즈.  <인천문화예술회관 제공>
▲ 7월 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공연을 꾸밀 코리안브레즈. <인천문화예술회관 제공>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다음 달 3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야외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황금토끼’는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이다.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운 공연이자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무대다.

야외 공연이 생소했던 1995년에 시작해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하는 ‘황금토끼’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장수 프로그램이다.

다양성과 친근감을 모토로 지난해에는 총 29회를 진행했고 1만450여 명이 관람했다. 극장 출입이 어려운 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공연문화 자체가 생소한 이들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아우를 수 있는 공연이다.

올해 ‘황금토끼’는 총 29회가 예정돼 있으며, 혹서기에는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 주요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인천시립극단의 흥미진진한 야외극과 인천시립무용단의 흥겨운 우리 춤의 향연, 인천시립합창단의 다양한 끼와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음악회,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화려한 금관악기와 소규모 관현악 연주 등이 있다. 또 민간단체의 화려한 팝페라 콘서트, 마술 등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족뮤지컬, 클래식, 국악 등 친숙한 장르부터 월드뮤직, 모던판소리, 남사당놀이 등 매주 무겁지 않은 테마의 공연이 관객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032-420-2714, 274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