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 핑크감성 충만하게  하트향기가 , 예쁨이 한가득

배우 조안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조안은 이제 결혼 4년차로 여전히 허니문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두 사람의 보금자리를 보여줬다. 

20190424_064436.png
▲ 조안 TV조선 캡처

남편은 카메라가 많다면서 저격당하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방송용 카메라를 설치하자 이분들이 왜 여기에 있지 라며 의아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남편은 허세를 부리면서 괜찮은 척 했지만 온몸에서는 열이 나고 있을 정도로 떠는 듯 했다. 

조안은 평소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예비신랑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조안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그리고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