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이사업계의 이사서비스 트랜드는 포장이사로 바뀌어가고 있다.

포장이사는 이삿짐센터에서 이삿짐 포장부터 정리, 정돈까지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이처럼 편리한 서비스이기에 맞벌이부부가 많은 요즘 시대에 편하게 이사하기 위해서 포장이사를 찾는 사람들이 매년마다 증가되고 있다.

하지만, 포장이사 이용률이 증가되는 만큼 포장이사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데 한국소비자원 자료분석 결과, 구제 신청 건수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2,128건이 접수됐고, 지난해 피해접수 건수는 455건으로 2014년 피해접수 372건 대비 22% 증가됐다.

이사대장.jpg
이처럼 이삿짐센타를 이용한 포장이사 피해율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포장이사 전문업체 ‘이사대장’이 착한 이삿짐센터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사대장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하게 이사를 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여 소비자에게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첫 번째로는 이사인력에 중점을 두어 각 지역 이사짐센터 마다 이사 경험이 많고 노하우가 풍부한 베테랑 전문 이사인력을 확보하고 ‘1일1집 이사’제도를 도입해 이사도중 많이 발생되는 가전과 가구 분실 및 파손을 최소화 시켰다.

포장이사 피해발생 중 추가요금에 대한 문제도 심심치 않게 발생되고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장이사 전문업체 ‘이사대장’은 전국무료방문견적을 실시하여 이사견적 전문가가 직접 고객의 집에 방문하여 이사 주변여건과 환경파악, 이사할 짐의 형태와 양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이사진행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이사비용을 안내함으로써 소비자의 추가요금에 대한 걱정도 완화시키고 있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사대장 관계자는 “이사비용은 업체별로 가격차이가 심해 여러 포장이사 전문업체에 방문견적 받은 후 비교견적으로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며 “이사대장이 아닌 타 업체를 선택할 때는 이사관허업체인지를 확인하고 이사피해 발생에 따른 보상여부도 꼭 물어봐야 안전하고 기분 좋게 이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대장은 고객께 만족스러운 이사를 제공하기 위해 이사비용에 거품을 빼고 순수한 이사비용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이사전문 인력만을 확보하여 매년 이사피해발생률 0%에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사대장’은 전국 온라인 견적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울포장이사, 경기도(의정부, 남양주, 포천, 동두천, 일산, 고양시, 파주, 김포,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안산, 화성, 용인, 수원, 동탄, 평택 등)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경남(김해, 양산, 창원 등)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경북(고령, 칠곡, 구미, 창녕, 합천, 거창, 영천 등)포장이사, 전라도포장이사, 제주도포장이사 등 전국 약 2,000개 업체를 제휴하고 있어 전국 어디든지 이사가 가능하다.

한편 ‘이사대장’은 단독주택포장이사, 빌라포장이사, 아파트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일반이사, 소형이사, 원룸포장이사, 투룸이사, 공장이사, 기업이사, 회사이사, 사무실이사, 관공서이사, 보관이사 등 다양한 형태의 이사서비스를 제공, 1톤, 3톤, 5톤, 7톤, 10톤 포장이사 등의 이사물량에 따른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이사할 때 부가적으로 입주청소와 이사청소 서비스, 에어컨설치 등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사에 대한 모든 ‘토탈 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