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성남 분당(을)당원협의회는 지난 26일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맞아 분당구 정자역과 탄천변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9042901010011348.jpg
 분당(을) 당원 30여 명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 탄천변에서 이용객들이 버린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 오물을 일일이 수거하며 탄천 정화와 더불어 정자역에서 쾌적한 역 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은 한국당 전 당원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취지로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김민수 분당(을)당협위원장은 "앞으로도 국민 섬김의 날에 내실 있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