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라운드는 정규대회와 동일하게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44명이 경기를 펼친 뒤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이 3·4라운드에 진출, 셀러브리티와 2인 1조로 팀을 이뤄 경기를 이어간다.
지난해 팀 베스트볼에선 박찬호가 KPGA 김영웅(21·골프존)과 함께 팀을 이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 투어 선수와 셀러브리티 팀 우승 상금 일부는 인천 서구지역 불우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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