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공연은 없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이 인천 월미도에 모였다. ‘제1회 월미도 뮤직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서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월미테마파크 남측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강렬한 뮤직 퍼포먼스를 즐겼다. 페스티벌에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은 물론 거리 노래방과 스쿨 배틀 등 시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하는 행사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들어가 봤다. <편집자 주>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