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후폭풍 어떻게 , 지난달 광화문서는 배현진과 진행도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회의중에 한 말때문에 곤혹한 상황에 처해있다. 

20190507_234227.png
▲ 한선교 당직자에 욕설 논란 ,사진은 광화문 정부투쟁 모습

자유한국당 사무처 노조에 따르면 7일 오전 열시 열린 사무총장 주재 당직자 회의에서 한선교 사무총장은 사무처당직자들에게 정상적 사람이면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비정상적 욕설을 하고 참석자들을 내쫓았다고 주장했다.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거취를 표명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노조는 이러한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정상적인 당무 수행이 어려워질 것임을 경고했다.

한선교 사무총장은 부적절한 언행이었다면서 당직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한선교 사무총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광화문 정부투쟁에서 배현진 전 아나운서와 함께 연단에 서서 조국찬가를 부르기도 했다. 한선교 사무총장은 연예인을 섭외하려 했지만 하지 못해 올라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방송국 선배라고 한선교 사무총장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