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야산서 불 , 화염과 농연으로 불편 , 주변 시민들이 불안해
휴일 화마가 휴식을 방해했다. 청주시 야산서 불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12일 오후를 장식한 것이다.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근 잇단 큰불이 발생해 시민들은 솥뚜껑만 봐도 놀랄 정도로 긴장해 있다. 산불 진압 여부는 풍향이 변수라고 할 수 있었다. 화재는 한시간 반만에 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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