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은 지난 17일 사회복무요원 사기 진작을 위한 복지시설 ‘해밀’ 방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최재숙 경기북부지청장은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해밀을 찾아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해밀은 2010년에 개원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사회·의료·생활 등 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최재숙 경기북부지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여건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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